본죽은 설 연휴 직후 매출이 12%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비빕밥카페’는 설 연휴 직후 전주 같은 요일 대비 12%의 매출 상승효과를 누렸다고 밝혔다. 전년도 설 연휴 직후 매출 대비로는 16% 상승했다.

본죽은 전국 약 1400여개의 매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가 끝난 19일 매출을 조사한 결과라고 밝혔으며 명절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한 더부룩한 속과 명절 스트레스를 ‘죽’으로 달랜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매년 명절 직후 본죽의 담백하고 건강한 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매출 상승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설 연휴를 보내고 명절 후유증을 겪는 소비자들이 속을 편하게 다스릴 수 있는 본죽 메뉴를 통해 즐겁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죽과 비빕밥카페는 25일까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또는 매장 내 포스터 QR코드에 접속해 행운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본죽 쇠고기버섯죽 기프트본을 선물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