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전국 매장에서 피자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은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토핑, 도우, 소스 등의 식재료로 직접 ‘나만의 피자’를 만들어보면서 아이들의 오감 발달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도미노피자의 쿠킹클래스다.

2016년 처음으로 실시되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신청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국편 행사는 6~10세 아동 2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32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했다.

이번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에서는 참가 아동들이 직접 매장에서 사용되는 실제 식재료로 피자메이킹을 체험했다.

또한, 참가 아동 전원에게 메이킹 체험 종료 후 직접 만든 피자와 피자메이커 인증서, 한정판 2018 도미노 다이어리, 도미노 에코백, 도미노 퍼즐 등 풍성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총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은 봄방학을 맞이해 도미노피자가 특별히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이다”며 “방학이 얼마 남지않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색다른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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