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죽이야기의 미니죽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는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2018 제4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죽이야기는 대한민국 및 외국인 초등학생 400여명과 운영요원과 심판 200여명 등에게 총 600인분의 죽을 제공한다.

죽은 토론장에서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1인용 미니죽 용기에 담아 제공된다.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토론대회를 위해 인삼닭죽과 한우야채죽을 지원할 예정이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영어토론대회에 지원하게 돼 감사하다”며 “맛있고 영양 가득한 죽을 먹고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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