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도, ‘커맨더 빅 데이터(Commander Big Date)’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미도(MIDO)가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커맨더 빅 데이터(Commander Big Date)’를 출시한다.

파리의 에펠탑에서 영감을 얻은 커맨더 빅 데이터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6시 방향에는 빅 데이트를 넣어 날짜 가독성을 높였다.

42mm의 원형 스틸 케이스에 무연탄 또는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로 론칭됐으며, 스트랩은 PVD 코팅 마감한 스틸을 사용해 투톤 버전 혹은 전체 로즈 PVD 코팅 스틸 버전으로 착용 가능하다.

Caliber 80 무브먼트로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50m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한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출시가는 121만원이다.

한편,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는 1918년 조지 샤렌에 의해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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