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양시 청년오피스 개소식의 모습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안양시는 지난 21일 에이큐브 청년오피스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에이큐브 청년오피스는 청년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공유형 사무실 10개실과 자유석, 오픈 키친,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라운지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유망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해 청년 오피스를 중심으로 집중 성장 시켜 우수 졸업기업의 경우 시 기업 입주시설로 관내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에 개소한 에이큐브 청년오피스를 비롯한 3곳의 청년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한다”며 “청년 창업지원은 물론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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