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프리미엄 종합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에서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

얌샘김밥은 단독 부스를 통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상담을 통해 가맹 계약 체결 시 최대 1200만 원의 가맹비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얌샘김밥 메뉴들의 조리 과정을 시연하며, 특별한 원팩 조리 시스템을 관람해볼 수 있다. 

또한 시연회 이후에는 얌샘김밥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가 열린다.

얌샘김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람회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얌샘김밥에서는 사전 신청자에게 초대권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지난 2001년 론칭한 얌샘김밥은 18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2017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프리미엄 종합 분식 브랜드로 전국 150여 개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것은 물론, 2018년 상반기에는 美 라스베이거스 지점 오픈까지 앞두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지점을 늘리며 가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2회째를 맞은 ‘2018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대규모 창업박람회로 국내외 외식 및 프랜차이즈 관련 다양한 업종이 참가해 창업 상담, 창업 지원 솔루션, 창업자금 마련 및 지원제도, 마케팅 프레젠테이션, 법률 및 창업 전문가들의 1:1 무료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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