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자유분방한 뉴욕에서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티파니는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화보 속 티파니는 비가 오는 뉴욕거리를 배경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패치워크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벨티트 재킷과 체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뉴요커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시크한 무드의 블랙 레더 코트로 그녀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스타일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에서도 그녀의 쾌활한 일상을 살펴볼 수 있다. 퍼가 돋보이는 야상으로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완성한 티파니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건강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한편, 화보 속 티파니가 착용한 패치워크 벨티드 재킷과 야상점퍼, 그리고 블랙 레더 코트는 모두 이브살로몬(YVES SALOMON)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