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18 Spring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2018 Spring 화보의 슬로건은 ‘Sense&Sensibility’으로 조이그라이슨의 본질이자 이성·감성의 공존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하고 우아한 ‘Real Woman’의 여성상을 담아냈다.

이번 에디토리얼은 콘셉트를 보다 높은 완성도로 담아내기 위해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여행지 중 하나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바르셀로나는 천재 건축과 가우디의 이성과 감성을 품은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중세의 향기가 가득한 고딕지구, 몬주익 캐슬, 구엘 공원 등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다.

당당하며 우아한 Sense(이성)의 무드와 여성스러우며 센슈얼한 Sensibility(감성)의 무드를 브랜드 특유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표현하며 스페인의 웅장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화보와 영상을 완성했다.

한편,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페이스북과 비메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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