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는 ‘2018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해 스테인리스 상판 등 다양한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54년 역사의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주)백조씽크는 ‘2018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했다.

‘2018 경향하우징 페어’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으며 백조씽크는 페어 욕실주방특별관 내에 내추럴하면서 빈티지 분위기의 부스를 마련하고, 친환경소재인 스테인리스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나섰다.

또한 이탈리아 컴포짓 씽크 전문기업 엘레시의 공식 수입업체로 KERATEK(세라믹+나노입자)을 사용해 향균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우리나라 식문화에 맞춰 자체 디자인한 ‘Black Hole 940’를 선보였다.

해당 행사를 통해 씽크볼, 배수구, 주방수전, 스테인리스 주방액세서리 등 다양한 스테인리스 주방 시스템으로 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 소비자를 포함 총 50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주)백조씽크는 지난 1964년 삼화금속공업으로 설립된 이후 2002년 8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기존 스테인리스 의 단점을 보안하여 표면 강도와 오염에 강한 ‘고니클리어코팅(Coni Clear Coating)’이라는 자체 기술을 보유, 업계 최초 NET신기술상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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