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입주 이사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이 다가오는 3월 개학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청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겨울방학 중 석면해체 공사를 실시한 일부 학교에서 일부 잔재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면서 한스클린은 석면해체 공사로 인해 발생한 석면 잔재물과 분진을 제거하는 등의 청소를 진행한다.

또한 청소부터 새집증후군까지 관공서와 학교 및 학원 등의 교육기관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스클린 관계자는 “한스클린은 이미 다수의 학교 청소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 환경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이 청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스클린은 직영점 운영으로 가맹점 유지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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