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아욘 스튜디오 대표 하이메 아욘, 디앤디파트먼트 대표 나가오카 겐메이, 유현준 건축사사무소 대표 유현준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제24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리빙 트렌드 세미나’가 3월 7일, 8일 양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된다.

리빙 트렌드 세미나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을 주제로 진행되며 리빙&디자인 분야를 주도하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통찰을 통해 최신 리빙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아욘 스튜디오 대표 하이메 아욘이 참여한다. 이미지를 활용해 창작 활동의 영감을 얻는 방법과 작품 창조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디앤디파트먼트의 나가오카 겐메이 CEO는 디자이너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이튿날에는 최근 방송활동으로 친숙한 건축가 유현준이 강연을 맡는다. 세계적인 도시들의 태생과 역사, 도시공간에 숨어있는 인문학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리빙 트렌드 세미나의 참가신청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또는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3월 6일까지 사전 등록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세션 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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