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그너 워치가 신제품 ‘무기아(MUGGIA)’ 컬렉션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가 다가오는 새학기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하기 좋은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론칭한 ‘무기아(MUGGIA)’ 컬렉션은 케이스와 자개 다이얼에 A 모양의 로고를 새겨 넣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A’ 모양의 말편자 케이스는 아이그너의 첫 자를 뜻하기도 하지만 ‘편자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라는 서양 속담에서 착안한 행운의 의미도 담았다.

3가지 컬러의 레더 스트랩과 메탈 스트랩으로 구성됐으며, 지름 20.5mm의 앙증맞은 크기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다. 사회초년생에게 선물할 경우 포멀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메탈 스트랩을, 대학생의 경우 캐주얼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주는 레더 스트랩을 추천한다.

아이그너 관계자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상징물로 여겨진 편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이그너 워치는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며 ”3월을 맞아 새 출발을 하는 소중한 사람 혹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그너 워치의 신제품 컬렉션은 국내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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