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스윗루터버거, 고구마지롱치즈스틱, 애플타르트 등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KFC는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새시작팩’과 ‘봄봄박스’를 선보였다. 새시작팩은 스윗루터버거, 징거버거, 텐더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 2잔으로 구성됐으며 1만원에 판매된다. 봄봄박스는 스윗루터버거,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 고구마지롱치즈스틱, 애플타르트, 음료 등으로 구성됐으며 7400원이다.

슈퍼박스 2종도 출시해 3월 26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오리지널치킨박스는 오리지널치킨 2조각, 너겟 2조각, 텐더 2조각으로 구성되며 7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켄터키바베큐버거, 텐더 2조각, 너겟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 등으로 구성된 켄터키바베큐박스도 5000원에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새 시작을 알리는 봄 시즌을 앞두고 KFC는 국내 소비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가심비’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봄에는 많은 고객들이 KFC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FC는 3월 12일까지 스윗루터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윗루터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애플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2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 및 모든 세트 구매 시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을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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