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한국 진출 34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한국 진출 34주년을 맞아 25일까지 와퍼와 와퍼주니어 세트를 10년 전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행사를 통해 7700원인 와퍼세트는 5700원, 6000원인 외퍼주니어 세트는 45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 진출 이후 34년간 버거킹과 와퍼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와퍼와 와퍼주니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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