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르다 김선생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바른동행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죠스 푸드의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지난 2월 28일 동두천 아트센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바른 동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른 동행은 바르다 김선생 임직원과 가족점주들이 함께 나서 소외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정위 주재로 가족점주 단체 상생협의회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임직원 및 가족점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김밥 재료 선점 게임과 선점한 재료로 김밥 싸기 체험 및 식사, 놀이 활동 등을 진행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김밥을 자랑스러워 하며 맛있게 먹고 행사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현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증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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