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희망나눔 대표 한기범 회장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생활체육 발전과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 및 어린이 심장 희귀병환우 지원 등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한기범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경기도의회 방문을 환영했다.

이에 한기범 회장은 경기도 생활체육발전과 농구 꿈나무 육성,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지원 정책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더 많은 고민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나눔은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 묵묵히 운동하는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주고 즐겁게 운동하는 생활 속에서 건강한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어린이 심장병 희귀병환우 지원, 다문화 가정 및 이웃사랑, 농구 꿈나무 지원,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개최 등 활발한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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