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의 딸기 신메뉴 5종이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공차코리아는 지난 1월에 선보인 ‘딸기 신메뉴 4종’과 2월 출시한 ‘딸기 초콜렛 밀크티’가 출시 50일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딸기 신메뉴는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등 5종이 출시됐다.

공차코리아는 판매 호조의 이유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티 베이스와 플레이버 토핑인 ‘딸기 쥬얼리’를 도입한 것을 꼽았다. 또힌 판매 호조로 시즌 메뉴의 판매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 김지영 이사는 “소비자의 실제 커스터마이징 조합과 SNS, 고객의 소리 등을 통해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푸드 트렌드를 접목한 것이 신제품의 인기를 견인한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새로움까지 더한 신메뉴 개발에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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