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카콜라의 ‘환타 +C 레몬’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코카콜라사의 음료브랜드 환타가 레몬 과즙과 비타민C를 더한 신제품 ‘환타 +C 레몬’을 출시했다.

제품은 오렌지와 파인애플, 포도에 이어 네 번째 선보이는 제품으로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레몬 과즙과 비타민C가 함유돼 레몬 맛을 즐길 수 있다.

노란색 바탕에 환타로고와 레몬 모양이 가운데 배치됐으며 탄산 기포가 올라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상큼한 과일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지속되면서 레몬 과즙과 비타민C를 더한 환타 +C 레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환타만의 청량감과 짜릿함이 레몬 맛과 잘 어우러져 젊은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타 +C 레몬’은 355ml 캔 1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3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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