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토 바이 밀도가 매장 오픈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어반라이프의 식빵 전문 베이커리 밀도가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지하 1층에 위치한 카페알토 바이 밀도에서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핀란드대사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페트리 칼리올라가 참여해 일일 바리스타 행사를 통해 핀란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페알토에서는 핀란드 자연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며 식빵과 함께 과일, 베이컨, 치즈 등 토핑을 이용한 오픈 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

카페알토 바이 밀도 관계자는 “페트리가 초대하는 핀란드카페 이벤트에 참석해 카페알토 바이 밀도의 인테리어와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메뉴 개발자들이 직접 핀란드를 방문해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반영해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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