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백설요리원의 BI를 CJ THE KITCHEN으로 변경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CJ제일제당이 쿠킹 스튜디오 ‘백설요리원’ BI를 ‘CJ THE KITCHEN’으로 변경했다.

BI변경은 CJ제일제당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보다 확대된 레시피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차원에서 단행됐다.

BI변경을 기념해 기존 쿠킹 클래스 외 27일 특별수업을 개최한다. 생활요리연구가 이보은씨가 강사로 나서 ‘햇반으로 만드는 봄나물 비빔밥’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김남영 담당자는 “CJ THE KITCHEN은 국내외 최신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CJ제일제당 브랜드 제품들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CJ THE KITCHEN 이라는 공간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에게 ‘나만의 스타일’을 구현하는 레시피 체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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