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가 봄 시즌을 맞아 N서울타워 다이닝 위크를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N서울타워가 봄 시즌을 맞아 타워 내 레스토랑 메뉴를 50% 할인 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잇는 ‘N 서울타워 다이닝 위크’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는 다이닝 위크는 ‘따뜻한 봄날 최고의 미식을 만나는 일주일’을 주제로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한식 뷔페 ‘한쿡’ 등 5개 매장이 참여한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남산 위에서 서울 전망을 바라보며 다양한 장르의 음식을 반값으로 만날 수 있어 호응이 높다”며 “따뜻한 봄 날씨에 관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각 레스토랑 전화 혹은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참여 식당 중 ‘엔버거’는 사전 예약이 불가능하며 음료와 주류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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