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라 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3월 한 달 간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홈카페 열풍과 함께 가정용 커피머신이 인기 혼수 선물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새 시작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3월 31일까지 가정용 커피머신 구입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컴팩트한 가정용 커피머신 모델 라인인 A1과 올화이트의 컬러인 A7모델은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유라의 A라인 커피머신은 컴팩트한 크기로 스위스 유라의 핵심 신기술만을 담아내 최고의 실용성과 가성비를 자랑한다. 가정용 커피머신A1은 세계 최초 멀티 분사 추출 방식(P.E.P, Pulse Extraction Process) 기술을 적용해 클래식 커피 메뉴에 집중시켰다.

A7 커피머신은 유라의 전자동 커피머신 라인업 중 유일하게 화이트 색상으로 고안됐으며, 유라의 독자적인 밀크 폼 기술이 적용돼 벨벳 같은 부드러운 밀크 폼 커피를 원터치로 완성한다. TUV 인증을 통해 청결과 위생을 보장하며, 자동 헹굼이나 디스케일링 같은 유지 보수 기능이 내장돼 있어 관리 또한 간편하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유라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카페드유라 원두 500g을 추가로 증정하며, 유라 고객 서비스 앱 알라카르테에서 3% 할인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또한, 가정용 커피머신 최초로 플랫화이트 추출이 가능한 J6나 Z6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호주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브레빌의 전자동 모션 티메이커를 증정한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유라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프라이빗한 홈카페를 연출하고자 하는 신혼부부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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