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신한카드가 봄을 맞아 ‘HAPPY S.P.R.ing 페스티벌’을 3월 한 달간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이 기간에 학원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1개월 학원비(최대 30만원)를 캐시백해 준다.

봄을 맞아 자신과 주변을 꾸미는 고객들을 위해 헬스, 미용, 가구, 인테리어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피부관리기(LG Pra.L 마스크)를 증정한다. 해당 업종은 헬스, 스포츠센터, 가구, 인테리어, 화장품, 미용실, 피부 관리 등이다.

영화, 관람권, 면세점, 해외 이용 등의 업종에서 사용한 고객 중에서도 20명을 추첨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개인 신용카드 회원 중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카드는 관계자는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가 분석한 결과에 따라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종에서 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봄을 맞아 계획하고 있던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기만 하면 행운의 기회가 올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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