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이요원을 뮤즈로 선정하고, 2018 S/S 핸드백 화보를 공개했다.

아.테스토니는 가죽 공예로 유명한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탄생된 브랜드로 역사 깊은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전 세계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금번 공개된 아.테스토니 2018 S/S 핸드백 화보 속에서 이요원은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로 클래식한 이탈리아 정통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핸드백 ‘바크 우븐 모니카백(BARK WOVEN MONICA BAG)’은 이탈리아 가죽 장인이 정교한 공정을 통해 완성된 제품이다. 가죽 표면의 곡선을 띄는 물결무늬가 특징이며 천연 소가죽을 그대로 사용해 부드럽고 수작업으로 촘촘하게 가죽을 엮어 견고하다.

핸드백 쉐입의 변형을 통해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멋에 실용성도 갖춰 데일리 핸드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아.테스토니는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감성을 따르면서도 끊임없이 품질 향상을 위해 연구하는 혁신적인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웰패션이 전개하는 아.테스토니는 핸드백과 슈즈에 이어 골프웨어 및 캐주얼 의류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아.테스토니 핸드백 론칭 방송은 오는 15일 CJ오쇼핑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