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아이돌그룹 엑소의 공식 기념 메달을 제작해 4월 중 판매한다.

조폐공사는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를 대표하는 K팝 스타를 기념하기 위해 메달 제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엑소 공식 기념 메달의 앞면에는 각 멤버의 얼굴이 표현되며 뒷면엔 엑소 로고와 함께 위변조 방지 특허기술이 적용된다. 제품 일련번호가 찍힌 보증서를 통해 신뢰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조폐공사 최성호 영업개발단장은 “세계적인 메달 제작 기술과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엑소 기념 메달을 만들었다”며 “한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K팝 스타 기념 메달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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