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안양1동 V-터전이 지난 9일 관내 5개 경로당에서 3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합동 생신잔치를 열었다.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케이크 커팅과 함께 V-터전 자원봉사자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축하케이크는 2015년 10월부터 안양1동에 매월 케이크를 후원하고 있는 미앤미케익 안양점이 지원했다.

최영미 V-터전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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