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가 국내 셰프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호주축산공사가 강남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전문 셰프들을 대상으로 쇠고기와 양고기 조리법을 선보이고 교육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했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고기 요리에 이색적인 식재료를 곁들이는 시도를 했다. 브뤼셀 스프라우트, 프레굴라, 얼갈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고급화되는 파인다이닝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부위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방안을 국내 셰프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뛰어난 맛과 품질의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 요리법을 통해 국내 외식 산업의 발전과 외식문화 형성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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