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가 봄을 맞아 ‘봄 맞이 차량 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봄철 더욱 급증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하여 오는 31일까지 ‘봄 맞이 차량 관리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맞이하여 자칫 소홀하기 쉬운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차량 무상 점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전국 220개 보쉬카서비스에서 차량 점검 후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페이스북 페이지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쉬카서비스에서 차량 점검 후 점검 인증 사진과 함께 방문한 보쉬카서비스 지점 및 방문 일자를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38만원 상당의 고급 차량용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보쉬의 활성탄 캐빈 필터를 제공한다.

보쉬 관계자는 “에어컨이나 히터 필터의 수명이 다하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나 곰팡이가 번식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정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하거나 점검 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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