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랙넛 SNS)

[한국금융경제 김선혜 기자] 래퍼 키디비와 블랙넛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15일 키디비와 블랙넛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키디비 구설수 이전 블랙넛의 업소 인증샷이 회자된 것.

블랙넛은 과거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에 업소 인증샷을 올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블랙넛은 팬들이 보내준 돈으로 업소에 갔으나, 해당 업소가 휴무라 출입하지 못하는 상황을 올려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글에는 해당 업소의 상호가 모자이크 처리돼 있었다.

누리꾼들은 팬들이 보내준 돈으로 업소에 출입하려한 블랙넛에게 거센 성토의 목소리를 보냈다.

키디비는 1990년 7월 27일 출생으로 2013년 'I'm her'로 데뷔했다. 다양한 감성이 담긴 앨범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블랙넛은 1989년 1월 1일 출생으로, 2014년 싱글앨범'100'으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키디비와 블랙넛의 행보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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