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신문 김선혜 기자] 색다른 한 장의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17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천우희’가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지난 16일 빅뱅 승리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천우희 관련 발언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천우희 vs 조여정, 같은 듯 다른 시상식 여신”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게시물에 게제된 사진은 2014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개최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천우희와 조여정의 모습으로 유명하며, 당시 천우희와 조여정은 같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9년 영화 <마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영화계 기대주로 손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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