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가 ‘코리아핏(K핏) 데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에프알제이(FRJ Jeans)가 ‘코리아핏(K핏) 데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선보인 코리아핏(K핏) 데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전국 104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K핏 데님을 비롯해 360진, 3S 데님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K핏 데님’은 사이즈코리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한국인의 표준 사이즈를 활용한 만큼 체형에 딱 맞는 핏감과 안정감 있는 착용감이 특징이다. 보통 외국 사이즈를 기준으로 제작해 기장이나 핏이 맞지 않았던 점을 보완했으며, 보다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바디 핏을 살릴 수 있다.

에프알제이 허준 마케팅 팀장은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이 다가오자 어떤 스타일에도 자유로운 매치가 가능한 데님 제품들이 인기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데님 제품들을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는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운영하는 ‘사이즈코리아’로부터 한국인 인체 표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 업체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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