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4월 1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오는 4월 1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봄 시즌 벚꽃 콘셉트로 구성한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이하 GNO)’을 개최한다.

GNO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발란스 우먼스 피트니스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비중을 둔 ‘블로썸 트레이닝’과 러닝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남산 벚꽃런’ 두 가지 클래스로 운영된다. 아울러 뉴발란스 우먼스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헬스타그래머 바베바니와 고니니 등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오는 4월 4일까지 수강을 희망하는 클래스에 따른 미션 수행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블로썸 트레이닝은 요가, 필라테스, 홈트레이닝 등 인도어(Indoor) 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NBWOMEN’, ‘#BalanceYourLife’, ‘#NB블로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벚꽃런은 스트라바(STRAVA)를 이용해 5km 이상 러닝 후 모바일앱 MyNB를 통해 ‘#NBRC’, ‘#나런나닮’, ‘#NB벚꽃런’ 등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로맨틱한 벚꽃의 감성을 담은 뉴발란스 우먼스 대표 상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블로썸 트레이닝 참가자에게는 블로썸 크롭탑과 하이웨스트 레깅스, 벚꽃런 참가자에게는 NB ICE 티셔츠와 LAZR 러닝화가 제공돼 벚꽃과 함께 더욱 완벽한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두 가지 클래스 중 한 가지만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블로썸 트레이닝 40명, 벚꽃런 60명 총 100명을 선발해 내달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우먼스 인스타그램 및 뉴발란스 러닝 인스타그램, 뉴발란스 퍼포먼스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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