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가 ‘피아니스트 조윤미의 이야기가 있는 힐링클래식’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죽이야기가 오는 20일 중구여성플라자와 공동으로 ‘피아니스트 조윤미의 이야기가 있는 힐링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조윤미의 이야기가 있는 힐링클래식’은 죽이야기의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조윤미가 음악을 통한 감성 치료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함께 진행해 온 행사로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3월 공연은 새봄 맞이 힐링클래식 공연으로 바하 칸타타의 ‘양은 평화로이 풀을 뜯고’, 베토벤의 ‘전원소나타’ 등 봄을 맞이한 새로운 기운을 전해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한식 대중화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감성치료를 목적으로 진행했는데 반응이 꾸준히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기획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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