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워너원 방송사고 논란의 스타라이브)

[한국금융경제신문 김선혜 기자] 워너원 방송사고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오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워너원 방송사고’, ‘워너원’, ‘워너원 스타라이브’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워너원 스타라이브에서 빚어진 방송사고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에게 자필 사과문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 “휴대폰 번호 까발리자”, “욕해야겠다”, “우리는 왜 잠을 잘 수 없는가”, “나 아침에 X쌌다” 등의 막말과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여과없이 노출되며 방송사고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방송사고 충격을 안긴 워너원은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들 중 득표수 기준 상위 11명을 선발해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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