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승재 재무관리사

“꿈을 이루기위해 협업화에 동참한 기업과 종사자들에게 안전한 자산관리와 함께 가족의 보장도 지켜드려 일과 함께 행복을 안겨드리는 사람이 되고싶다.”

주식회사 맥콘의 출범식에서 만난 신승재 재무관리사는 목표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신 재무사는 주식회사 맥콘에서 보장과 투자, 은퇴자산, 세금절세 등을 맡고 있으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과 기업에 맞는 금융상품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맥콘과 인연을 맺게된 계기에 대해선 “협업화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난 뒤 개개인이 아닌 모두와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에 관한 내용이 너무 좋아 인연을 맺게 됐다”며 “각 분야의 파트너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며 직원들의 복지를 포괄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신 재무사는 중소기업 고객과 일반 고객에 차이에 대해 “중소기업은 개인의 만족도와 함께 회사를 다님으로써 복지혜택을 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고객은 개인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고 관리하면 되지만 기업고객은 회사와 고객 양쪽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상품, 보험 등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금융시장의 흐름과 변동성에 대해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중요한 금융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점 수명이 증가하면서 노후준비의 포인트를 강조해달라는 질문에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이 많든 적든 빠른시기에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재무사는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선 빠른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고 연금 받는 시기가 당겨져도 더 많은 금액을 수령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본인만의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해서는 “고객과 가능한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며 “여러가지 상태를 파악 후 개인의 포트폴리오에 맞춰 설계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을 선택할 때도 같은 성격의 상품이라고 할지라도 사업비나 세액공제, 펀드종류 등을 고려해 인생에 있을 여러 이벤트를 함께 준비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끝으로 신 재무사는 “꿈을 이루기 위해 협업화에 동참한 기업들과 종사자들에게 안전한 자산관리와 함께 가족의 보장도 지켜드리며 일과 함께 행복을 안겨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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