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가 ‘죠스 어묵티 매운맛’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죠스푸드의 죠스떡볶이가 ‘죠스 어묵티’에 매운맛을 더한 ‘죠스 어묵티 매운맛’을 출시했다.

죠스 어묵티는 지난해 12월 3만개 한정으로 출시된 이후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한 달만에 완판된 바 있다.

죠스떡볶이는 완판 이후에도 재출시에 대한 고객 문의와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맛과 함께 선보이고자 죠스 어묵티 매운맛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죠스 어묵티 매운맛은 어묵 국물 맛에 국산 고추씨가 추가돼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매운맛이 가미됐다. 패키지에는 12포에 오리지날 어묵티 12포가 추가돼 총 24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900원이다. 죠스떡볶이 매장과 카카오선물하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출시와 완판 재출시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죠스 어묵티 매운맛 역시 많은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맛으로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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