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봄을 맞아 해산물 신메뉴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봄을 맞아 해산물 신메뉴 12종을 출시한다.

‘어메이징 씨푸드(amazing seafood)’라는 콘셉트로, 사랑을 받았던 훈제 연어와 새우·크랩을 앙코르 출시했다. 이 외에 대구·홍합 등을 활용한 새로운 해산물 메뉴들을 선보인다.

‘블랙페퍼 크랩’은 게 튀김을 감칠맛 나는 페퍼소스로 볶아낸 이번 시즌 대표 메뉴이며 ‘대구 볼살 오븐 구이’는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대구 볼살로 담백한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홍합 스튜’, ‘피쉬&칩스’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산물 신메뉴 사진을 찍어 #빕스 #빕스타그램 #빕스연어 등의 해시태그로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샐러드바 이용권을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무료 에이드 또는 생맥주 1잔을 제공한다.

빕스 관계자는 “탄생 21주년을 맞이한 빕스가 차별화되며 가치를 높인 메뉴로 올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며 “빕스에서 엄선한 씨푸드 신메뉴로 봄날의 활력과 에너지를 가득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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