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리워터스 2018 S/S 캠페인 화보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서핑 감성 슈즈브랜드 프리워터스(Free Waters)가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 국내에 론칭한다.

프리워터스는 패션과 물에 대한 철학을 접목시킨 브랜드로 ‘인류에게 물은 공짜여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물 부족 국가들에 식수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발 판매 금액의 1%는 이러한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캘리포니아 프리워터스 본사 및 미국과 캐나다, 유럽, 일본 한국 등 다양한 나라의 파트너사 직원들이 헌정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영상 속 프리워터스 관계자들은 “전 세계 20억 인구가 안전한 식수 없이 살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지구상에 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문제를 알리는 것”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국내 론칭과 동시에 10% 할인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프리워터스는 세이브힐즈 온라인몰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비롯해 오는 23일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리워터스는 캘리포니아 서핑감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샌들과 조리, 스니커즈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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