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일 멀티 라면포트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라면은 기본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신일 멀티 라면포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번거로움 없이 라면뿐 아니라 국, 찌개, 찜 요리도 가능하다. 급속 가열 기능은 물을 빠르게 가열시켜 조리 시간을 단축시키며, 1.8리터의 용량으로 최대 라면 3봉지까지 거뜬하게 끓일 수 있다.

특히 포트 내에는 눈금선이 기재돼 물 양 조절이 쉬운 거이 특징이다. 찜틀과 스테인리스 받침대를 함께 제공하며 삶은 계란, 찐만두까지도 조리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강화 유리 뚜껑을 통해 조리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안전 손잡이는 손목에 부담을 줄이고, 쉽게 뜨거워지지 않아 조리 후 이동이 편리하다. 파스텔블루가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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