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브랜드 모델 다니엘 헤니의 LA에서의 일상이 담긴 2018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룩을 제안했다. 노란색과 하늘색 바람막이 재킷과 네이비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의 세미 비즈니스룩을,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와 야자수 나염의 팬츠를 매치하며 썸머 트래블룩을 완성하는 등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따스한 햇살 아래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연출하며 특유의 댄디한 미소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이번 화보를 통해 머렐은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룩을 선보이며 머렐의 슬로건 ‘It’s Dailysh’를 알리고 있다. Dailysh란 Daily와 Stylish의 합성어로, 매일 매일이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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