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커피엑스포가 ‘2018 알프레도·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을 동시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 서울커피엑스포’에서 ‘2018 알프레도·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이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B홀 서울커피엑스포 내 특별스테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2018 알프레도·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은 세계 최정상 바리스타 선발 대회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올라온 바리스타 46명과 전년도 수상자 3명, 베트남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 수상자 1명 등 총 64명의 진출자들이 다양한 라떼아트를 시연하며 경합을 벌인다. 대회는 64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엔 결선과 시상식을 관람할 수 있다.

우승자에겐 상금 3000만원ㅇ과 트로피, 3000만원 상당의 커피숍 장비 일체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커피엑스포 홈페이지와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은 매년 서울커피엑스포와 함께 개최하며 커피업계 전문가와 바리스타, 커피 애호가 들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라며 “올해는 실력 있는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진출해 더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