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29일 폐회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의왕시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오늘(29일)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7일 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 28일 검토 및 질의토론을 거쳐 금일 의결 처리로 마무리 됐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의왕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왕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의결했다.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안에 관한 의견청취안’에 대해서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발생을 최소화하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들은 조속히 처리할 것을 제시했다.

기길운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돼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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