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김 전문 브랜드 메카 김이 4월 10일 ‘2018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 식품(김)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밥용 김, 스시용 김 등을 선보이는 김 전문 브랜드 ‘메카 김’의 메카상사는 1995년 설립 이래 미국 FDA, ISO 등 해외는 물론 중소기업청의 메인비즈인증,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합격 등 국내외 유력기관의 인증을 통해 품질만족과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을 비롯해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및 다양한 업체들과 활발한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100% 국내산 고급원초를 사용해 생산부터 A/S까지 모든 절차를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고객중심 원스톱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2017년에는 특허청에 상표·서비스를 등록해 메카 김을 찾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해외 바이어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메카상사만의 독자적인 ‘건조시스템’을 개발해 보다 정교한 과정으로 김의 품격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메카상사 윤문필 대표는 “고객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는 메카의 열정과 가치를 인정해 주시고, 고품질 제품생산에 집중 투자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 회사로 지속적인 관리·홍보를 통해 명품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