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다니엘 헤니가 화제인 가운데 다니엘 헤니의 재치있는 입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과거 영화 '스파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그는 영희를 유혹하는 위험하게 잘생긴 남자 라이언을 연기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에 대해 "화장실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그가 밝힌 화장실 장면은 극 중 라이언이 소변을 보는 장면으로 특정 부위에 모자이크 처리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앞으로 화장실 못 갈 것 같다. 헬기 장면도 재밌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1979년 생으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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