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양시, ‘제1회 안양시장배 전국 수상구조사 대회’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안양시가 지난 1일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제1회 안양시장배 전국 수상구조사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검정영법 체험, 구조에 필요한 영법을 겨루는 구조영법, 장비를 이용한 구조를 겨루는 구조기술 등으로 진행됐다. 4개 경기를 혼계영 형식으로 진행하는 4인 단체전도 시행됐다.

경기와 함께 경기장 밖에서는 참가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교육과 던짐줄을 이용한 게임 등의 이벤트도 이어졌다.

대회 관계자는 “다양화되고 전문화되는 생활체육 문화의 요구와 안전교육이 기본 시 되는 선진 수영문화의 흐름이 국내에도 적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와 함께 고품질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면에서 뜻을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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