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지난 6일 만안청소년수련관 2층 둥글레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과 안양예총이 상생협력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재옥 안양예총 회장을 비롯해 감사, 수석부회장, 문인협회, 음악협회, 무용협회, 국악협회 지부장, 사무국장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이재옥 회장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재단과 적극적인 네트워크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으며 정홍자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재단이 안양의 예술계와 함께 상생의 관점에서 연대가 이뤄지기를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양예총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