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양시, 십시일반 후원 협약식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안양시가 지난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안양군포의왕 불교사암연합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종교단체 소속 지역종교시설과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각 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보호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지역종교시설의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 위촉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와 종교단체가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발굴하고 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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