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회관계망서비스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이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이민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짱 선수로 유명한데 본인의 매력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난 못생긴 편이다. 나 말고 다른 선수들이 훨씬 예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체에 따르면 이민아는 "굳이 뽑으라면 피부 하나는 진짜 자신 있다"라며 피부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이민아는 자신이 귀여운 외모와 실력을 주목받고 있는 데 대해 "의학의 힘을 빌렸다"며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내 존재 가치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이민아는 "여자축구가 비인기종목이니 이렇게라도 알리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자축구에 예쁜 선수들이 많다. 많이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