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과거 출연 영화에서 강하늘과 베드신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힌 그녀가 화제다.

과거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학교 후배와의 정사 장면에 대해 "알고 지내는 사이였기에 오히려 더 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려운 장면들일 수록 인간적인 신뢰가 중요하다고 본다. 그와는 신뢰가 형성된 사이이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의사 소통일 잘되다보니 호흡을 맞추기도 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달의 연인'에서는 남매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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