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에스팀 모델 아이린의 유머러스하고 개성 넘치는 온라인 광고가 공개됐다.

“언제 어디서나 존재감 있는 모델이 될거에요”를 시작으로 아이린은 화려한 의상으로 연탄구이집, 수산시장, 정육점 등의 배경에서 자신만의 런웨이를 연출했다. 

본 영상은 현대자동차 ‘벨로스터’의 온라인 광고로, 아이린은 탑 모델답게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워킹을 선보였다.

물고기가 걸려 있는 그물망을 들고 있거나, 집게로 연탄을 꺼내거나, 호스로 세차를 하는 모습들이 유머러스하다. 여기에 대비되는 강렬한 의상과 아이린의 시크한 표정은 어디서든 빛나는 매력과 존재감을 발산하는 그녀와 벨로스터를 과감하게 표현해 냈다.

한편, 아이린의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광고는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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